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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눈치코치 정아현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2019.05.31 조회수 : 133

정아현

스피치 커뮤니케이션_목소리 훈련법 

 

하루에 많은 수업을 하다 보면 목이 쉴 때도 있고 날씨가 변할 때면 습관적으로 감기를 달고 사는 강사님들이라면

한번쯤은 목소리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생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목소리의 훈련이 잘되어야만 나중에 고생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10년이상 강의를 하시는데도 목 감기는커녕 아직도 쌩쌩한 강사분들이 계시는 반면, 조금만 수업을 해도
목이 아프다는 강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무엇 때문에 목이 자주 아플까요?
나의 목 건강을 위해 목소리 훈련은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마이크로 수업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부득이한 상황이나 수업시간이 길 때 컨디션에 따라서 아무리

마이크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해도 목이 쉽게 피로해 질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목소리훈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목소리는 호흡, 발성, 발음과 같이 3가지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인데 호흡이 없으면 발성도 발음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가슴으로 하는 흉식호흡을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흉식호흡도 충분하지만 특히 말을 하게 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면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으로 말하는 것보다 복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목 건강에 더욱 좋을 뿐 아니라 듣는 사람도 더 편안하게 들리게 됩니다.
복식에 힘이 있으면 소리 자체가 멀리 뻗어 나갈 수 있고 쉽게 목소리가 쇳소리가 나거나 변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식호흡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폐활량이 늘어나서 긴 호흡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복식호흡은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복식호흡 방법]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배를 집어 넣으면서 숨을 치아 사이로 조금씩 끊어서 내쉰다.
이것을 하루 3회 1회 약 30번 반복한다.
단,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며 구부정한 자세에서는 복식호흡을 할 수 없다.


평소 긴 호흡을 하는 것이 어렵거나 말을 많이 하면 숨이 차거나 목이 아픈 분들은 특히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 목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서, 사투리를 교정하고 싶어서 상담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장먼저 되야 할 것은

복식호흡입니다.

타고난 목소리를 바꾸는 것, 사투리를 교정하는 것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강사생활을 오래도록 하려면 건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말하는 것도 체력이 소모되는 일입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로 알맞게 말을 하려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나의 말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얼마나 연습하시나요?

지금부터라도 복식호흡을 연습해서 올바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