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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학원경영칼럼 "국민타자 이승엽의 이유있는 여유를 배워라"

2019.09.26 조회수 : 82

박중희

학원경영칼럼 "국민타자 이승엽의 이유있는 여유를 배워라"

국민 타자로 불렸던 이승엽 선수이야기이다. 경기 시작 전에 몸을 풀던 이승엽 선수에게 상대 팀 팬이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이승엽 싫어!”하고 외쳤다. 계속 외치는 그 소리가 이승엽 선수에게도 들렸다.
그는 관중석을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자기에게 소리 지르던 그 사람에게 웃으면서 야구공 하나를 건네주었다.
그러자 소리를 지르던 사람이 무안해진 표정으로 공을 받아 들었다. 이승엽 선수가 말했다.
“다음부터는 좋다고 해 주세요.”(출처: 예화공작소)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해 관대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배려할 줄 압니다.
우리도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마음이 느긋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느긋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마음을 갖는 습관이 중요합니다(문병하).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너지게 되어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의 기본에는 그 사람을 받아주는 여유로운 마음의 공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경영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 그렇다.늘 기분이 나쁠 가능성을 가득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은 자신의 방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내가 생각한 방향과 방법이 있다보니 확신을 가지고 학원 구성원에게 지시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성공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원장은 자신이 지시한 것을 잘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를 화가 나는 것이다.
무엇보다 "알았다."라는 말이 가장 화를 나게 만들기도 한다.
대체로 알았다는 것은 알겠다는 말이지 하겠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답만 하고 행동을 안하는
강사와 직원을 보면서 속앓이를 하거나 혹은 늘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이 나를 싫어했던 만큼 나를 좋아하게 된다면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구체적인 방법들

마음의 여유를 갖는 방법중 하나는 다른 곳을 참조하는 일이다.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이다. 핸드폰을 들고
카메라를 켜서 보이는 학원을 모두 찍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사진들을 면밀히 쳐다보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성공하고자 하는 초조함과 급한 마음이 내 주변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주변의 광고물을 모두 모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학원의 블로그에서 무엇을 광고하고 설명하는지 보라.
과도한 광고를 하는 곳일 수록 무언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이 광고를 하는 것이다. 주변에 잘되는 학원중에 광고를
하지 않는 곳을 찾아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잘되는데 광고를 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경영자는 통찰력(insight)를 가질때 비로소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주변의 흐름과 변화의 속도를 감지하고
나의 생각의 속도와 우리 구성원의 실천하는 속도를 다 바라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인정할 것은 모두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라

끼니 때마다 밥을 먹지 않으려는 아이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매로 다스리는 것이다. 부모에게 매 맞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아이가 밥을 먹긴 하지만,
당연히 가장 좋지 않은 수단이다.
두 번째 방법은 굶기는 것이다. 소아 정신과 의사들이 자주 권하는 방법인데, 아이가 너무 배가 고파
스스로 먹을 것을 찾을 때까지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 있다.
바로 밥 잘 먹는 친구와 함께 생활하게 하는 것이다. 부모가 식사 시간에 밥을 잘 먹는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며
칭찬해 주는 것을 보면, 자신도 칭찬 받고 싶은 마음에 밥을 안 먹던 아이가 적극적으로 식사를 한다고 한다.
두려움과 극단적인 방법은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함께 하라.
이는 큰 학원을 가지고 큰 일을 행하는사람이 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한 사람이 바로 그렇게 크게 운영을 하는 것이고, 손해에 대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이제 학원내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나만의 가진 마음의 야구공 하나를 건네고,
웃으며 "이젠 좋다고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