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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대비법 첫 번째 이야기

2019.09.17 조회수 : 90

장용호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대비법 첫 번째 이야기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나면 수능 공부, 논술 공부, 면접 대비 등 각자 필요한 준비를 합니다. 이번에는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대비법에 대해 2회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면접의 종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대학에서 실시하는 면접의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험생이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서 어떤 유형의 면접을 실시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그래야 맞춤식 대비가 가능하니까요.

가장 뚜렷한 분류는 ‘서류 확인 면접’ vs ‘제시문 기반 면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류 확인 면접의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의 역할을 기본적으로 ‘제출 서류의 진위 판정’입니다. 서류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될 7가지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 면접관이 관점에서 서류를 분석하라.

‘내가 만약 면접관이라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분석을 해야 합니다. 이때 키워드는 ‘동기, 구체적 과정(수험생의 노력),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동기는 ‘왜?’입니다. 왜 그 동아리 활동을 했을까? 봉사활동을 왜 거기서 했을까? 성적이 왜 떨어졌을까? 등등.
구체적인 과정은 그 과정을 통해 수험생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2학년 때 OO동아리 활동을 했던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같은. 배우고 느낀 점은 말 그대로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파악해서 그 활동의 깊이를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2) 실제 면접 문제를 가지고 대비하라.

면접 문제가 많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대학마다 입학처에 공지하고 있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나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후기 자료집 등에 보면 실제 면접 문제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하듯 면접 대비를 하기 바랍니다.

(3) 면접관의 관점에서 예상문제를 뽑아라.

서류 확인 면접은 예상문제를 충분히 뽑을 수 있습니다. 아무 질문이나 뽑지 말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예상 문제를 뽑아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이 어른의 관점에서 예상 문제를 뽑을 수도 있고 지원자 본인이 예상 문제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뽑아야 합니다.

(4) 답변 연습은 키워드 중심으로 하라.

답변을 암기하면 안 됩니다. 티가 너무 납니다. 그리고 혹시 외운 게 기억나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 때문에 면접 질문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예상 질문을 받고 나면 답변은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만 기억했다가 실전에서 살을 붙이면 됩니다.

(5) 면접 답변도 첨삭이 반드시 필요하다.

면접이 당장 내일이나 2-3일 앞이면 쉽지 않겠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면접 예상 문제에 대한 답변을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고 내용을 보강해서
다시 답변해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생각나는 대로 답변했을지라도 마지막에는 좀더 내용이 충실한 답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려면 면접 답변도 첨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6) 답변 방식은 반드시 두괄식으로 하라.

면접 답변 연습할 때부터 두괄식 답변으로 준비하세요. 질문에 핵심부터 답변을 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면접은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중구난방식으로 답변하면 시간 제약 때문에 핵심을 답변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말부터 먼저 한다는 자세로 두괄식 답변을 연습하세요.

(7) 실전 연습을 최대한 많이 하라.

실전 연습의 효과가 가장 극대화된 것이 면접입니다. 면접 대비의 마지막 관문은 실전처럼 말해보는 것입니다. 실전 연습의 핵심은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한 답변을 면접장 분위기에 압도당하지 않고 제대로 말하기’입니다.
사전 연습이 반드시 필요한 전형요소가 ‘면접’입니다. 면접장을 나오면서 ‘아까 그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어야했는데...’라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많은 사전 연습을 통한 실전 경험이 필요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 중심으로 준비하면 면접장에서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면접관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은 졸저 ‘부모가 완성하는 입시컨설팅’ 면접편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